꽤나 길었던 얼마전의 연휴~

에 다녀온 대구에 있는 .. 대구수목원!?
허나.. 아직 단장이 제대로 된건 아닌지.. 왠지 식물원의 느낌이 더 강했다.

암튼 날씨도 나쁘지 않았고 해서 다행이었음~

들어가는 길이.. 하긴 서울만큼 대중교통으로 해당지역 곳곳을 접근하기 쉽게 되어있는 도시도 별루 없겠지;
가족나들이 나오기 딱인곳일듯 :) 역시.. 지방은 차가 있어야 편할것이도다~

아직 .. 수목원이라고 딱히 말하긴 그렇고... 가을쯤되면 좀더 나아질려나? 난 사실 봄은.. 재채기 콧물; 괴롭다구 ~_~;

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나중에 가이드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잊어버렸다... 으읔;

자그마했다.. 흐음... 어린이대공원이나 과천 식물원.. 예전의 남산타워에 있는 식물원은 큰거였구나...
그래도 꽃이 이쁘다는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인듯 :)

그리고.. 가이드분의 신상은 개인정보보호에 따른 지침에 맞게 가장 자신없으시단느 하반신... 도 테이블에가렸다;


근데.. 사진이 이게 다야.. orz  아무래도 좀 .. 휴대성이 편한 디카를 알아봐야하긴 할것같다; 지금디카는 너무 커서;;
..문제는 언제나 그랬듯이~ 머니!!!!! (.... -ㅅ-; )

그래도 5일중 하루는 보람차게 보내어서 다행이라는거야~ 냐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