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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허영공화국..."결혼, 무조건 화려하게" 대한민국 허영공화국..."결혼, 무조건 화려하게" [SBS TV 2006-08-20 21:41]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결혼식, 신랑신부와 가족들은 기쁜 날이 아니라 가장 피곤한 날이 되기 일쑤입니다. 일생에 한 번 뿐이라는 생각에 과시욕을 부리게 되는 우리 결혼 문화도 역시 허영 공화국의 단면입니다.남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결혼식 당일, 허영은 예식장부터 시작됩니다. [양지영/결혼컨설팅 업체 실장 : 나는 이런 데서 했다, 돈 많이 드는 어떤 호텔에서 했다는 게 그 사람을 말해준다고 생각하니까요.]하객 500명 기준으로 일반 예식장 비용은 1천 만원에서 2천 만원. 특급 호텔은 5배가 넘는 1억 원 이상 들어갑니다. 능력이 부족해도 호텔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는 점차 늘고 있습니다. [김 모 씨/서울 역.. 더보기
헉헉.. 살려줘~ ... 난 학원에 다닌다... ; 화목... 금 반; 금요일은 격주이고; ... 오늘이 그 학원가는 날인데.. 요즘들어 레벨이 올라가면서 ... 점점 두려워지는 시간으로 변했다 ㅠ_ㅜ/ 예전엔 안그랬는데; 하긴.. 전이야 공부안하고 가도 그럭저럭 되지만; 이..번반은.. 사람들이 피하기도 한다는 과정이고;;; 그리고.. 영어로 설명하시는걸 가끔 ..(자주인가 -_-; ) 놓치기도 하다보니.. 약 2시간동안 얼어있다;; 긴장의 연속; 갑자기 이상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서 질문을 던지거나 하므로 심히 곤란하다 하하하하;; 이거... 스트레스 은근히 받아가는데 하여 요즘... 그냥 쉴까 (... ┐- ) 라고 고민중;;; 그 와중에 찌룽엄니는 학원은 땡땡이 치는 맛에 다니는거라지만; 아흙... 나의 건전한 이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