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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헉헉.. 살려줘~

... 난 학원에 다닌다... ;
화목... 금 반;
금요일은 격주이고;

... 오늘이 그 학원가는 날인데.. 요즘들어 레벨이 올라가면서 ... 점점 두려워지는 시간으로 변했다 ㅠ_ㅜ/
예전엔 안그랬는데;

하긴.. 전이야 공부안하고 가도 그럭저럭 되지만; 이..번반은.. 사람들이 피하기도 한다는 과정이고;;; 그리고.. 영어로 설명하시는걸 가끔 ..(자주인가 -_-; ) 놓치기도 하다보니.. 약 2시간동안 얼어있다;; 긴장의 연속;

갑자기 이상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서 질문을 던지거나 하므로 심히 곤란하다 하하하하;;

이거... 스트레스 은근히 받아가는데 하여 요즘... 그냥 쉴까 (...  ┐- ) 라고 고민중;;;


그 와중에 찌룽엄니는 학원은 땡땡이 치는 맛에 다니는거라지만; 아흙... 나의 건전한 이성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구낫~


...........그래서 결론이 뭔데 -_-;?  학원가기 싫다 그거아냐;;?.... 라면서 결국.. 그냥 학원갈듯 -_-;;;

누...누가 나를 구해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