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CINE

도쿄 좀비 Tokyo Zombie



흐음.. 역시나 나으~ 취향에 적합한 영화였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
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배경은... 부천 판타영화제 2006 출품작이라는 이유... 는 전혀 몰랐고;
아사노 타다노부라는 배우 한명때문에 보게된 영화입니다.

이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사실 이미 전에도 몇편 보아왔고 그 영화 모두 맘에 들었던 관계로..
아.. 잠깐; 이치더 .. 킬러.. 던가...는 빼주세요; 만화책으론 봤지만 영화로는.. 그다지 소화하기
싫었던 영화라서; (라지만... 고어틱한 호러물도 잘 보면서;; )

아무튼!  상어가죽남자와 복숭아엉덩이(..)여자.. 던가; 와 우주에서의 마지막 삶(혹은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 과... 자토이치... 또... 도쿄맑음(이건 제대로 못봤음 ㅠ_ㅜ; ).. 아무튼 꽤나 좋은 작품에 많이 나온 배우이자
영화감독도 했더군요;

아무튼 B급(?)영화에 이렇게 출현해주는... 그리고 ... 무려.. 에이프론!!!!(이라고하나;) 머리를 하고 나온 저 자태에 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전 아주 재밌었습니다 :) 라지만 대부분 싫어하실 영화일듯 :)

참고로 이 배우의 매력을 알고 싶으면 '우주에서의 마지막 삶'(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 와 '상어가죽....'
이걸 보세요 .. 아! '자토이치' 에서도 멋진 역이었습니다....만, 주인공이 아니었던게...
결말이 안습이었지만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