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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겨울에는 자전거를 어케 탈까요?

... 전 탑니다. 거의 중무장을 하고 타는데요... 한겨울에 라이딩가기전에 찍어올리죠 :)

그전에.. 집에서도 탈 수 있답니다~ 아마 .. 보통은 모르실테지만.. 일명. 로라 라고 불리는.. 인간으로 치면 러닝머신입니다.
구입은 작년에 했었는데... 그때는 로드바이크가 아니라 미니벨로라서 잘 못했었고.. 아무튼 올해는 좀 다를것 같군요 :)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부지런히 연습해서 기본체력을 올려놔야겠습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_+




자세히 보시면.. 아래에 원통이 있죠? 뒷바퀴에 2객 앞에 하나.. 저위에서 러닝머신처럼 돌리면서 타는거죠
처음타시는분들은 ... 좀 힘듭니다. 그냥 자전거 타는걸론 안되고 ... 아무튼 처음타시는 분들은 연습이 필요해요~



뒤에... 안치운건 보지마시고;; 뭐 이렇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타면 바람이 있어서 열을 식혀줍니다.
해서 등에 땀이 나는걸 제외하곤 크게 덥지 않아요 :)

허나.. 로라위에서 타면 얘기가 틀립니다. 바람이 없거든요; 2키로만 넘어도
땀이 흐리기 시작합니다; 이날은 14키로 탔군요.. 원래 하루에 20키로 탈 예정이었으나; 아무튼 11월초~내년 2월말까지 부지런히 탈 예정입니다. 내년3월에는.. 따뜻해졌겠죠? :)


운동을 마치고 한컷 -ㅅ-/ ... 갑자기 왠 사진? 

나 자신을 찍은 사진이 워낙 없다보니 올림;
제가 아는 지인중에 실제로 저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저를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만나게 될때 곤란한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ㅎㅎㅎㅎㅎ

... 녀석이 중학교때부터니까... 10년을 넘게 알고지낸 아이가 있는데...
.. 카페를 오픈했는데 제가 어케 생겼는지 모른다고 사진보여줘! 라고 하면서
어찌 10년을 넘게 알고지냈는데 어찌생겼는지 모르는거야? 라고 묻더군요... orz

... 이렇게라도 올려놓고 나중에 이걸 보여주면 되겠죠;?

블로그에도 저를 잘 안올리다보니; 전에 제 사진 찾는다고 꽤나 힘들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