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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질러야 '할'지도 모를것들...

흐음... -ㅂ-;

나도 모르게 생각해봤다. 숫자는 의미없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내년에는 좀 아낄려고 한다. 하지만 알 수 없으니;; ... 과연 그 가능성이 있는 리스트들은 무엇일까?


1. 캠코더...
쿨럭; 내가 사진기를 샀던것은 내가 가본곳의 기억을 좀.. 남기고 싶었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사진에 만족하지 못하고 동영상으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과연 사면 쓰기나 할까 좀 애매하긴한데... 점점 이런저런 행사에 더 많이 찾아가지 않을까?
왠지 카메라는 그다지... 욕심이 없다... 요즘의 고감도 카메라를 보면 탐이 좀 나긴 하지만;

어따 쓸꺼냐구? 공연이나..(아.. 찍을 수 있는 공연 말야; ) 뭐.. 여러가지 -_-

실 구입 가능성 : 가능성만 타진...



2. 쇼파
현재.. 집에 손님이 .. 오면 마땅히 있을곳이 없다;;
(사실 오지도 않지만.. 더 정확히 말해서 일부러 안부른다;; )

앉을곳이 있다면 좀더 나을것 같은데... 해서 생각하는게 쇼파!

예전에 싸구려 쇼파의 문제점이 불만제로 에 나온것을 봤기때문에 어느정도 가격대 이상은 되어야하는데;
그리고 아예 마루전체를 둘러버릴까 라는 생각까지도;;; (그렇게나 많이 한꺼번에 부를일이 있을까만; )

아무튼.. 이게 가장 실속있는 2009년 지름이 되긴할거다.. 지른다면;

실 구입 가능성 : 가능성 있음 (사실 필요함;)


3. 침대??
흐음... 그게; 그냥 침대를 하나 살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왠지 그게 편할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건 아직 모르겠다만; 사실 침대보단 쇼파가 훨씬 급하지;
사면.. 손님용일듯; 객..용;

실 구입 가능성 : 낮음



4. 헤드폰
흐음.. 이것도 사실 가능성만 있는것이고 아마.. 그냥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데...
전부터 헤드폰을 하나 구입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라지만...
아껴야지; 그냥 생각만하고 넘어가는 대상중하나~
실 구입 가능성 : 낮음



5. 자전거
사실.. 자전거를 새로 살 계획이었으나 그건 내년에도 없기로 했다.
대신 자전거 타이어를 간다던지, 여름에 입을 옷정도만.. 살것임. 큰 지름은 아니고 소소한지름;;

실 구입 가능성 : 자전거 자체는 낮고 저렴하게 의류나 부품교체만 있을듯




6. 컴퓨터관련..?
아마.. 구입할일이 없을것이다.
혹시 블루레이 미디어가 싸지만 라이터를 사겠지만 위의것들보다 싸다;
하지만 미디어의 가격이 아직도 비싸니.. 아마 내후년이나 살까?
그밖에 지를건.. 굳이있다면 하드디스크뿐.. 나머진 없을듯하다 (고장이 변수; )

실 구입 가능성 : 낮음



7. 기타
...아아 guitar 이다;
기타!
흐음.. 예전에 알바해서 산 그.. 무슨 방식이라고 하더라; 이제 기억도 안나네;
아무튼 어코스틱 기타를 ... 혹시 살지도 모른다.
예전엔 많이 쳤는데... 대학들어와서부터는 사실 거의 안쳤군. 그렇게 따지만.. 10년이 넘었다 -ㅂ-;

하지만.. 역시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다만... 낮음은 아닐듯;

실 구입 가능성 : 가능성은 존재함;





8. 아이폰
아마.. 이건 지를듯하다. 아니 정확힌.. 그냥 통신사 이동하면서 아이폰으로 바꾸는거지만~
GPS기능부터해서 와이파이등.. 얼마만큼 KTF(가 거의 확실하겠지?)가 해줄지는 모르지만.. 기대해보지 +_+
그럼.. 아이팟 터치는;;;? ... 그건 그때 가서;;

실 구입 가능성 : 있음


9. ... 여친 (두둥 -ㅂ-; )
이건 지르는게 아니라;;; 마음이 가는데로 생기게 되는거지;
사실.. 이게 가장 지출이 큰 항목으로... 다른 지름(?)과는 비교될수 없으며 더불어 더큰 지름(... -ㅂ-; )
으로 전이될 수 도 있다;;; 가장 요주의할 항목이다 -ㅂ-;

실 구입(????)  가능성 : 신 만이 아신다 -ㅂ-/ (.. 아.. 모른다고 하실지도 ㄷㄷㄷ )




자.. 당신의 지름 가능성리스트를 보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