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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두둥.. 왔습니다.. 올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



2008년이군요.........

흐음.. 2007년은 사실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해입니다... 나름대로 많은 사정이 있었고.. 수많은 삽질이 있었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은 저의 최측근 아니면 모른다는...;
살아오면서 위기라는 느낌마져 많이 들었고 울고싶어질때도,아니.. 그냥 울때도 있었고, 혼자만 끙끙 앓고 풀어나가야 하는 일들도 많았고... 그속에서 인간은 결국 혼자인거다! 라는 것도 깨달았지요... (뭐니;; )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30을 보냈군요... ( - o-)y==~  .. 전기라도 낼까봐요 -_-;

암튼.. 그래도 나쁜일만 있으라는 법은 없는지 좋은사람들도 만나고 알게 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일들이 있었기에 그래도 2007년이란걸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다가 마는군요 .. ^^;


2008년... 뭐.. 시작은 아쉬운일들도 있고 하지만... 결국은 잘될거라고 믿습니다.
미치도록 뭔가에 빠져보내는 2008년이 될것입니다..... 다들.. 그렇게 열정적인 2008년을 보낼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




...... 이제 달리는것만 남은거야!!!!!!!! 캬아아아아아아아~~


이상.. 2008년의 첫날에 잠깐 흥분해서 맛이 가버린 ez였습니다 -_-;;;


참.. 한살 더 먹는거군요........ 어흙.. 주희자네가 부럽네 ㅋㅋㅋ 라지만.. 41살될때는 지금 31세가 되는걸 그리워하겠지?  그건 여기 오는 모든사람이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뒤를 돌아보지 말자...  :)   

뭐 .. 내가 뭐가 겁나겠니? 뭐가 무서워;?? 어차피 한번 사는거야!!!  그냥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