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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 싶은 영화들..............

어릴때나.. 아니면 좀 컸을때 봤는데..... 사실 제목을 몰라서 못구하고 있다.

1. 한 남자가 있다. 기억으론 지루한 삶을 사는듯한.. 모습이다. 장소는.. 도시외각쯤에서 산다고 할까?
시대는 현대.. 보다 조금.. 1900.. 년대 의 중반쯤?

아무튼

그 남자는 가족도 물론 있는데 삶이 참.. 재미없어보였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들이 모두 차를 타고 어디.. 나갔는데... 남자는 나가는걸.. 마중 아닌 마중하고... 그뒤로 남자를 뺀 다른 모든 가족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혼자 남겨진 남자.. 이때부터 자유를 만낀하다고 해야하나.. 해방되었다고 해야하나.. 자유롭게 살아간다.

각종 식료품등은 키우는 개에게 심부름을 보내어서 사오게 하고 ...

그러던 와중에.. 한 여자를 만나는데... 사랑에 빠졌는지 어쨌는지... 둘은 결혼하기 이른다.

결혼식... 장에서... 남자는 순간.. 과거의 기억들이 떠오른다... 결혼해서의 자신의 삶......

해서... 개와 도망친다;;;

어릴때 본 영화인데 상당히 기억에 남는 영화다..


2. .. 기독교.. 아니 정확히는 예수에 대한 영화이다.
시대는 현대... 정확한 모든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대충 말하자면..

한 ..학생? 이지.. 학생이 있고 그 유물이던가.. 에서 비디오테이프가 나온다;;;
그 비디오테이프에는 기존의 기독교자체를 흔들 내용이 담겨있고(예수에 대한...)
그게 어떻게 ... 나온걸까?

해서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쫓기게 되고... 나중에 안거지만.. 이 비디오는 자신이 찍은거다.
자신이 과거로 갔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다시 그장면으로 그 학생은 간다........


3.
이게.. 전쟁시대..인듯 하다. 나이 많은 .. 예술가 라고 해야하나? (아마 음악)
이 남자가 한 여자와 위정결혼을 해준다. 이유가.. 망명이었던가 뭐였던가
그 여자에겐 한 남자아이가 있었고, 우선 여자만 빠져나가고 아이는 이 남자가 맡게 된다.

아이는 남자를 낯설어하고 피하는데........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인데...

마지막에는 여자가 돌아와서 아이를 데리고 갈려고 하고 아이가 남자와 헤어지기 싫어하는데..  남자는 찾아가겠다고 하면서 끝나던가 한다....

이영화가.. 뭐더라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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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영화 제목 찾았다; 렐릭 헌터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