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세상은...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다. 누군가의 말처럼..

교과서에서 말하는것들은 ... 최소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르다고 여겨지는 생각을 심어주는 정도일려나?

원래 그래..  사실 공평이고 평등이고.. 교과서에는 잘도 나오지만 사실 그게 그렇지 않다는건.... 다들 머리가 커가면서 인지하게 된다.

이젠 민주주의... 라는 말보다는 자본주의가 더 와닿는건... 내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돈이라는것이 민주.. 라는것 보다 더 큰 힘을 갖는다는것을... 그것을 갖고 놀 수 도 있다는것을 인지하게 되기 때문일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기본개념이 너무나 다른 둘이 공존한다는것 자체가 상당히.. 아이러니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얼마전에 했었다......


이 둘이 잘 어울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은.. 지금 내가 해봤자 별 의미 없겠지?


뭐 이래야저래야 어쨌든...


모든 사람들이.. 공평할순 없지만.. 최소한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조차도 얻지 못한다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소한 기회가 부여될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수 있다면 좋겠지? ....

오밤중에 뭔 글을 적는가 싶다. 신이네 말대로.. 한밤에는 글을 적는게 아닌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