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4일... 숭례문이 개방된뒤에 가봤을때이다...
이렇게 개방해도 되는건가.. 라는 약간의 걱정스러움과 가까이서보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던... 숭례문..
사진으로 남기는것이.. 그때가 마지막이 될 줄.. 누가알았겠니?
2008년.. 2월.. 설날 연휴중.. 그렇게 전소되고 말았다....
정말정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다...
터지고 나면 괜히 소란스럽게 나오시는 높은분들...
그리고 서로 책임만 떠넘기기에 바쁜 관련 공무원들....
...... 죄다.. 꼴보기 싫다... 당장 돌려놔!!!!!!!!!!!!!!!!!!!!!!!
참고. 마지막 2장의 화재당시 사진은 sltclub에서 가져왔습니다.
순서대로 아무개4 , 염장 님의 사진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시며 올린 사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