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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아주 무난한 맛을 내주는 와인이랄까? +_+/ 더보기
감자를 1kg사서말야... 얼마전에.. 된장찌개을 끓인다고 재료중.. 감자를 샀는데 1kg씩 근처가게에서 판다. 찌개에는 겨우 감자하나 들어가니.. 남잖아;? 놔두면 싹이 날테고; 해서 오늘 반찬만들겸 .. 처음으로; 감자볶음 (채썰어서) 을 해봤다. 물론! 처음이라서... 좀 엉망이 되어버렸다 orz 우선 채를 너무 굵게 썰어서 좀 익혀서 볶아야 하는 경우가 생겨버린거지. 이때 너무 익히면 또 감자가 다 으깨지고; (소금물에 했어도; ) 사실 감자채를 잘 써는법도 몰랐는데, 다행히 시대가 좋아졌다 그거지~ UCC 다음!! 에서 채써는걸 보고 알게됐고 (이미 썬 뒤였다; ) ... 다행히 그럭저럭 먹을만하게 나오긴 했지만; 다음에는 채를 좀더 제대로 썰어서 제대로된 반찬을 만들어야겠다 orz 이렇게.. 살림을 배우게 되는거였어!!.. 더보기
조리기구를 보는중... 흐음... 원래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알다시피 직접 해먹어보면 이게 참... 문제가 많다. 냄새도 그렇고 연기도 ... 이게 참 문제란거지; 근데 생선을 튀길때 왜 이런게 나냐면.. 그게 생선요리중 나오는 기름이 타기때문이라나? 해서 선전하는 제품을 보면 이런 기름이 바로 아래의 물로 빠져서 타지 않게하여 그런걸 줄이는 형태라고 한다. 아무튼... 전에 한번 주문했다가 품절로 그냥 안사고 넘어갔는데 ... 다시 마트에가서 고등어 손질된걸 팔거나.. 기타 생선류를 파는걸 보는 순간.. 다시 고민을 하게 됐다; 뭐가 이리 종류가 많은지 원; 예~ 전에는 그냥 스팀오븐(... -ㅅ-; )을 사버릴까 했지만 과분한것이고 베이컨 같은것도 구워먹으면 맛있다는걸 알기에... 그냥 생선구이기는 왠지 좀 모자를것 같.. 더보기
크리스마스날 케이크... 흐음... 그.. 뭐..뭐더라;; 무슨.. 광화문에 유명한집이라서 정말 다들 알더라구요 -_-; 아아.. 나무와벽돌! 서울에 사시는분들께 말하니 다들 알아서 놀랐던곳... 과연 그 맛은 +_+; 내가 고른것은 치즈케이크. 가격은..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일반빵집의 보통 사이즈 가격이 나무와 벽돌에서는 작은 사이즈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본인은 치즈케이크를... 처음먹어봤다; 취향이 아닌 케이크일... 지도? 근데 왜 골랐냐구;;? 사람들이 맛있는 가게라고 하니까 내가 좋아하지 않는 케이크도 좋아하게 만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해서 맛은? 흐음.. 괜찮았다. 아마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했을려나;? 생크림은 너무 흔하고 고구마는 집에 많아서 싫고(.... ) 쵸코는 ... 좀 .. 더보기
미안해 유우!!!;; 몰랐어.. 니가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에 조연으로 나왔는지 ㅠ_ㅜ;; 워낙 자네가 말야... 청순한 이미지나.. 약간의 .. 아무튼 그런 이미지를 자아냈기에... 해당 영화의 쿠자쿠 역인지 진짜 몰랐음;;; 쏘리혀 -ㅂ-;; 다시 보니.. 맞구먼;; 쿠자쿠가 유우였을줄이야;; (... 아아; 그렇다고 제가 우에노 쥬리만 봤다는건 아닙니다 -ㅇ-;; ) 자네의 영화도 다 좋았다구!!(.... 라지만 왠지 끝까지 본게 없다; 혼자보기 싫다!.. 시리즈의 하나일지도; ) ... 이상 왠 30대(초반!!!) 남자의 유우님에게 대한 진심어린 사과글이었습니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