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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2006년 초반을 강타했던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이다
보통 인기 애니가 나오면 그 애니가 소설책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경우는
소설이 먼저 존재했고 다음에 코믹으로 옮겨졌고.. 다음에 애니로 옮겨졌다~

저번주 토요일날 이 애니를 다보고 스토리가 궁금하여(애니는 총 14화던가? 로 .. 1기..라고 할 수 있는 분량이 끝난다) 소설책을 사왔다...

세상에나; 내가 소설책을 사는게 몇년 만인지;; 대부분 전공서적이나 그런것만 사다가 소설책을 사다니..
물론 좀 읽기 쉬운 편이고 흥미를 끌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라서 구입했다!

.. 라지만 너무 금방읽어버릴듯하여 ㅎㅎ.. 현재 6권까지 번역되어나왔는데...  과연 6권까지 다 사서 읽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