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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든걸 다 할 순 없다지만....

언제부턴가... 뭔가를 할려고 하다가도

'그래.. 모든걸 다 할 순 없다' 라면서 욕심을 안냈던가... 관두었던가 하기 시작했더라지

사실 그것도 그런것이 지금 먹고 사는 분야도 공부할게 많은데 다른걸 하는건 사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때문이었겠지?

그래도 ... 약간은 욕심을 내서 다른것도 좀 해야겠다... 흐음.. 먹고 사는쪽으로만 생각하면
얼마나 답답한 인생인가~

문득... 지하철을 타고오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다.........
아마 그들의 모습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던걸까... 그리고 그게 나도 다를바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