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앨범은... 사실 2008년에 나온앨범은 아니고 2007년 하반기에 나왔다.
하지만 내가 이 앨범을 처음들은게.. 아마 2008년 극 초반이었기에 이렇게 멋대로 소개하겠다.
바로 아워멜츠.. (Hourmelts)
이렇게 말하면.. '걔네들은 누구야?' 라고 말하는 분들이 태반일테고 혹시라도 아신다면
당신은.... 아주 훌륭한 앨범을 알고 있는거야... 라고 말해주고 싶다.
앨범이미지에는 여자두명이지만 실제로는 남녀 혼성그룹이다... 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바뀌었나; 아무튼...
그리고... 당신이 이 앨범을 듣기전에 알아둬야할점은..
'당신은 가사가 없는 앨범도 상관없는가?'
에 동의 해야한다. 그렇다. 어찌보면... 연주앨범에 더 가깝다. 가사는 없고 ... 장르는.. 뭐 디게 복잡하게 설명하던데
한마디로 하자면.. 흥겨운 재즈풍의 .. 한마디로 스타일있는 멋진 앨범이라 그거지~
물론 가사가 있는곡도 있지만 1번트랙을 들으면... '이건 가사 없어도 되겠네~' 라는 생각이 바로 든다;
타이틀부터 휘몰아치더니 2,3,4.. 술술 잘 넘어가는 앨범이라 그거지.
이 앨범은 만약 자신이 연주곡도 좋아하고 Gina(지나) 의 1집앨범을 너무 맘에들어했다면 반드시 구입해라.
듣지 말고 바로 구입해서 들어도 될만큼 퀄러티가 좋다.
이런 앨범이 아직 크게 뜨지 못하는게 좀 아쉽다며 아쉬울까?
(혹시 떴나;? .. 뜬다는건 장기하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ㅎㅎ)
왠지 더불어 말이 나왔기에 하지만... 지나1집도 같은 맥락에서 추천하겠다.
2집을 제대로 듣지 않아서인가.. 2집보단 개인적으론 1집이 더 맘에 들었지만.. 다시 2집을 들어봐야겠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