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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이 가기전에 들어야할 앨범들~ -1-

흐음.. 한해가 거의 다 가고 있다.
이 야심한 밤에 이런글을 쓰고 앉아있는(그래..정확히 앉아있음;) 이몸도 그렇고 참;

뭐 아무튼 좋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들이 한해에 있을거 아냐~?
해서 이자리에서 소개하겠다 그거지 +_+


우선 생각나는 두가지 앨범을 소개하겠다.

하나는 '브로콜리 너마저' 의 정규1집

그리고 하나는 'Wish List' 앨범..(어차피 하나밖에 안나왔음; )


브로콜리 너마저는... 전에 EP앨범(이었지;?) 을 하나 내고
이번에 정규앨범을 냈다. 사실 입소문을 타면서 꽤나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뭥미; 활동을 중단해버렸다;; 켁; 1집내고 좀더 활동해주면 좋을련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아쉽다.

뭐 그래도 돌아올 여지는 놔두었으니... 다시 볼날을 기대하는 수 밖에;
전체적으로 한곡도 버릴만한곡이 없는 충실한 앨범이다. 멜로디와 가사를 잘 음미하면서 듣도록~

개인적으로 좋아하... 아니 다 좋다 -_-;;;; 전체 단 하나의 트랙도 버릴게 없다구 -_-;;;
그래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2번트랙...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




두번째인 위시리스트.. .앨범
3곡이 들어있지만... 정말 버릴곡이 없다. 브로콜리너마저 못지 않게 멜로디와 가사를 잘 곱씹어야하는 노래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노래하는 3번트랙은 정말재밌으면서... 거기에 또 녹아있는 남녀의 연애질(...)에 대해서도
상상하게 하는 그런곡이다;;

두번째곡 또한 재미와 동시에 남녀의 관계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곡이고 -_-;
... 뭐야 첫번째도 사실 그렇잖아;

그래도 절대 상투적이지 않은 그들이 그려내는 얘기는... 들어줄만하며 구입해줄만했다 :)

아래곡은 3번째 트랙의 노래...




뭐 링크야 널렸다; 검색하면 다 나온다~ 브로콜리 와 위시리스트 .. 노래들을 검색해서 들을만한 가치가 있으므로 그건 직접하도록~

처음에 들으면 단지 음율이 재밌는곡으로 치부하기 쉬우나... 결코 아니란걸 끝까지 잘 들어보면.. 또들어보면..
알게 될 것이다.


난 알고 있다 ..

넌 이미 듣고 있다.. +_+ 

아..물론 더불어 구입하고 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