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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비가 오지 않거나 급한 일이 없다면 한강에 나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흐음...
한번은 사진기를 가지고 나가서 사진을 찍어온건데... 이제서야 올리는군요;
저번에 세계..줄타기(...)대회때 사진을 못찍은게 좀 아쉬워서 가져간거였는데... 뭐 가능하면 매번 가지고 나갈까해요~ 좀.. 작은 카메라가 있으면 편할려나... 흐음;
여담으로 요즘 공사한다고 다 파내고 있어서.. 이번주에가면 어케 되어있을려나;; 저번주는 결혼식때문에 못갔거든요;
오랜만에 보는 한강이네요. 근데 모래사장이 있는줄은 정말 몰랐음!
파도까지 치면 정말 바다에 간 기분 들겠어요~
커플 자전거 타보고싶;;;; - _-
저까지 가서 63빌딩을 왜 안가보시는거에요~
... 거길 그냥 혼자가기엔.. 좀 그래서 ㅋㅋㅋ
혼자 잘 다니는 나지만.. 그런... 아니 다른곳이라도
멋진곳을 혼자만 보고 있는건 좀... 아쉬운거지~
오늘도 한강은 다녀왔음~ 여전히 많은 쌍쌍들 이쌍쌍바들!!!;;
푸하하하하하하하핳
쌍쌍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쌍바 너무 오랜만에 듣는 단어인데요? ㅎㅎ
커플자전거 발맞추다가 싸우는 커플 종종 있던데 ㅋㅋㅋ
옆에 강을 끼고 있어서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오로지 육지 뿐인 이곳은 달려조 좀처럼 흥이 나질 않아서리..부러워용.
...신이네.. 경험있지라!?
응!!!!!!????
어케 아는게욧!? ㅎㅎㅎ
보면.. 정말... 싸우는.. 비스무리한 커플들이 있음;
커플자전거는 모르겠지지만.. 남자가 여자분한테 자전거 가르치는데... 보면 참.. 애처럽게 보인다는;;
확실히 카메라가 작으면 휴대하긴 편해서
사진 찍기는 쉽지...;
근데.. 그조차도 점점 버거운 나이가 되어가는군.... 쩝~!!
다 무겁고 귀찮단 말이짓~ (그래서 늘 홍차 사진만 찍는 겐가....먼산...)
ㅎㅎㅎㅎ
그래도 큰누님은 이래저래 많이 포스팅 하시잖아요 :)
글의 양이... 좀 압박이 있지만; ㄷㄷㄷ
...다..다음부터는 녹음해서 올리시는건 어떠..;;?
(퍽; )
역시.. 카메라가 크면 확실히 휴대는 곤란하죠 ~_~;
누나 폰카는 좋은거라고 하던데!!!? 제껀 orz
내 폰카도 절대로 좋은 게 아녀~!!!
누가 그래??????
흠.............
동생이 이번에 장만한 산요 건가?
그것 참 귀엽고 깜찍하던데 그거 하나 장만해 봐봐~
참.. 그리고 내 글이 긴 게 아니라
남의 글을 잘 못 읽는 거 아녀??
사실 읽기 쉽게 문장 행갈이를 자주 해서 스크롤만 길지
전체 글 길이야 뭐 그리 길다구..;;
아마도 필요한 정보 외의 글을 읽는 훈련이 부족한 게 아닌가 싶은데...흠..... (다시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