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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젠.. 혼자 사진찍으러 가는거....

재미없다....


... 전엔 잘도 혼자 누구말따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서 사진찍고 했는데... 한겨울에도 한강에 가서 그 거센바람을 맞으며(..정말 춥다; ) 사진찍고 했는데.... 왜... 그렇게 느끼게 되는걸까? 지금 잠시동안의 착각일려나?

흐음... 요즘 하늘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주는 꼭 사진찍으러 가자... 올림픽공원이 그래도 하늘도 넓고 공간도 트여서 좋긴한데.... 아니면 서울시민의숲? 아니면... 선유도..? 흐음...

시간이란건 그리 많이주어진게 아니다... 소중하게 잘 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