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

올해초에 말했던.. 지름리스트중... 하나를 드디어.. 반년정도 되었을때 질렀다.. 카메라? ... 아니; 사실 카메라가 가장 근접한 리스트였으나... 작년부터 계속 마음을 복잡하게했던.. 그것을 질렀다!!! ... 두둥 결국 미벨의 한계를 1년동안 충분히 느껴왔던터라 하이브리드로 갈것인가 로드로 갈것인가를 고민하던차에... 그냥 로드로 갔다 -ㅅ-; 사실 이모델의 08년도 모델은 훨씬(?)쌌지만... 결국 물건이란건 다 주인이 따로 있다는 말을 경험으로 얻게 됐다;; 괜히 고민하다가 꽤나 더 오른 09 버전을 구입하게 됐다는거지; 그래도 사이클 전문샵에서 피팅도 제대로 하고 오프라인중에선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서 다행이랄까? 근데 사이클은 많이 틀리더란거지; 페달도 기본포함이 아니고, 스탠드도 없고 벨도 없고; 쿨럭 아무튼 이.. 더보기
2009년에 질러야 '할'지도 모를것들... 흐음... -ㅂ-; 나도 모르게 생각해봤다. 숫자는 의미없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내년에는 좀 아낄려고 한다. 하지만 알 수 없으니;; ... 과연 그 가능성이 있는 리스트들은 무엇일까? 1. 캠코더... 쿨럭; 내가 사진기를 샀던것은 내가 가본곳의 기억을 좀.. 남기고 싶었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사진에 만족하지 못하고 동영상으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과연 사면 쓰기나 할까 좀 애매하긴한데... 점점 이런저런 행사에 더 많이 찾아가지 않을까? 왠지 카메라는 그다지... 욕심이 없다... 요즘의 고감도 카메라를 보면 탐이 좀 나긴 하지만; 어따 쓸꺼냐구? 공연이나..(아.. 찍을 수 있는 공연 말야; ) 뭐.. 여러가지 -_- 실 구입 가능성 : 가능성만 타진... 2. 쇼파 현재.. 집에 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