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술보면 ‘내몸의 병’보인다 [웰빙] 입술보면 ‘내몸의 병’보인다 ‘입술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입술은 특정 장부의 기능을 나타내므로 입술의 모양이나 색깔, 윤택성 등으로 건강상태를 판단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입술을 통해 비장과 소장, 생식기의 기능과 문제점을 알아내기도 한다. 겨울철은 으레 건조한 공기와 찬바람 탓에 입술이 트기 쉽다. 그러나 색깔에 변화가 생겼거나 건조감, 물집, 궤양 등이 자주 나타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한방에서는 입술이 푸르면 몸에 차가운 기운이 많고, 혈액의 흐름이 막히거나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본다. 입술이 하얀 것 역시 혈액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한다. 누르스름하면 비장이 좋지 않은 것으로, 붉으면 음기가 부족하여 혈액이나 침 등 진액이 마른 것으로, 입술이 떨리면 풍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