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모두는... 나이를 먹어가고.. 또 그렇게 세상에.. 세월에... 주위에 의해.. 변해가고 있었다. ... 아직은 그런 변화가 익숙하지 않고 여전히 당황스러운건.. 나뿐일려나 모르겠다... 내가 세상의 이치와 흐름에 대해 너무 무신경한 것일까나.... 쩝; 불현듯...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 의 가사가 떠오른다. :) 하지만 친구가 아기아빠가 되었다는건... 왠지 웃음이 나오고 유쾌한 일이기 까지 하다 ^^; 아직 낯설정도로 말야 :) 1. 난 잃어버린 나를 만나고 싶어 모두 잠든 후에 나에게 편지를 쓰네 내 마음 깊이 초라한 모습으로 힘없이 서있는 나를 안아 주고 싶어 난 약해질 때마다 나에게 말을 하지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언제부턴가 세상은 점점 빨리 변해만 가네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