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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Z

모든것은 순식간이다... 모든것은 순식간이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렇게 떠나버린 깜돌씨... 부디 아키라님... 가능한 빨리 평안해 지시길 바랄뿐입니다... 더보기
고양이의 보은은 과연!? 흐음...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집으로 올라갈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구슬프게(?)들리는 냥이 소리... 원래 근처에 고양이가 많지만... 뭔가 좀 소리가 다르다는것을 직감하고 누군가 봐달라는듯이 우는 소리라.. 주위를 아무리봐도 고양이가 없다; 좀 찾다가.. 그냥 들어갈려는데.. 그래도 들리는소리.. 쓰레기 버리러 나오신 아주머니가 위를 보길래.. 보니 ..맙소사; 옥상에서 뭔가가 움직이고 있다; 어떻게 옥상에 올라간거지 -_-; 아무튼... 경비아저씨께 말씀드리고.. 먼저 옥상에 가보니.. 흐음.. 문은 잠겨있고... 어떻게 들어간거지;;? 곧 경비아저씨가 열쇠를 가져왔고.. 해서 들어가보니 정말 새끼 고양이가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있었다;; 간도큰녀석 -ㅂ-;;; 아무튼.. 나와 아저씨를 보자 기겁.. 더보기
나가고 싶어? 이랬어야 했을까 저랬어야 했을까... 나를 한번보고 부비하고 지나가고 다시 현관쪽에 가서 야옹 한번하고 다시 나를보고.....그렇게 계속.. '그렇고 나가고 싶었을까.. 아니면 집을 찾아가고 싶었을까....?' 난 녀석을 가둬둘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무슨권리로? .... 내가 할 수 있는 사랑이란건 우리 둘을 다시 없던것처럼 하는것 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뒤론 찾아봐도 영 보이지 않는 녀석.. .부디 원래주인이 잘 데려갔기를 바랄수 밖에 없겠지?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나중에 알게되겠지... 한가지 확실한건... 난 다시 녀석을 찾기위해 며칠을 자주 밖에 어슬렁거렸다는것?... 아마 다시 봤다면 그냥 억지로라도.. 잡아뒀을...까?........ 더보기
내가 언제나 흠모하는 냥이.. 바스코 ........ 꺄!!!!!!!!!!!~~~~~~ >_ 더보기
냥이를 통해서 알게된 많은분들... :) ..우선.. 홈피를 처음열때부터 가서 지금까지 좋은 댓글상대(...) 가 되어준 두 요술공주의 ... 동거인 쪼미양.. 아니.. 나무향기양;; 찌룽이의 알흠다운 자태로 나를 유혹했던.. 찌룽이네의 두 누님 -ㅂ-/ 지금도 가끔 아침인사를 나눈다 +_+; ㅎㅎ 러샨블루의 아름다움과 아가들의 귀여움을 보여준.. 신이네 :) 워낙뜸하셨는데 요즘 다시 활동하신다! 오오오! 기본적으로 이분들과는 꽤나 오랫동안 알아온 분들이다 ^^; 그 홈피에서 또 파생되는 분들도 있고 (특히 쪼미네; ) 그밖에도 자주는 못가지만.. 역시나 가면 즐거워지는곳 아리엘과 바스코와 투나~ 요즘 갑자기 재등장하신! 루치를 돌보시는 루이스님!! 그밖에도 엄청 많은데.. 갑자기 기억할려니 기억나지 않네요 ㅠ_ㅜ; 그리고 고양이가 아닌부류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