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계속 와인은 먹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와인을 딸때만 포스팅중인데... 전에 마셨긴했지만 직접 사와서 마신건 처음이므로...
제가 영등포 홈플러스를 주로 가는데 와인을 주로 거기서 사다보니 전단지가 우편으로 옵니다.
와인클럽에 가입이 된 관계로 (패밀리 카드로 와인살때 같이 적립하면 회원가입되는듯...) 이번에 회원대상할인할때
사온 와인입니다.
전 와인을 잘 모릅니다. 다만 전 회사에서 사장님이 금요일날 같이 와인을 한잔 하면서 마시게 됐고,
지금 일하는곳의 차장님으로 부터 배우(?)기 시작했죠.
이 와인은 상당히 유명한 와인입니다. 와인을 잘 모르겠는데 마셔보고 싶다면 이 와인을 추천합니다.
할인하면 그래도 1만원대인데 ... 아마 원래 가격이 1만원 후반대일겁니다.
이 와인에 얽힌 일화가 있는데 검색하면 나올겁니다~ ㅎㅎ
저의 느낌으로는... 와인이란걸 접하고 싶으시다면 이런류의 맛이 기본맛이 아닌가? (괜찮은 기본맛)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와인입니다.
아니면 블랙타워로 시작하셔도 접근하기 무난할겁니다. 아무튼...
다음엔 아직 사진으로 올리지 않은 2병의 신규 와인을 소개하죠 ㅎㅎ
한잔했더니 띨~ 하군요 ㅎㅎ 그럼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