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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

와인.. - 1 -

흐음.. 집근처에 같은 사이트에서 일하는 차장님이 사신다.
자전거도 같이 타고 하다보니... 사실 같이 논지(!?) 좀 되어가는 느낌? ㅎㅎ

차장님이 아직 결혼을 안하셔서 나랑 놀아주는것이겠지만 말야;

아무튼 2009년 12월부터 ... 말부터인가 마신 와인들... 이전것은 사진을 안찍어놔서;

이렇게 해두는 이유는 나중에 정리할려는 목적도 있다..
(배경은 무시해주삼; )




홈플러스에 갔다가 구입한 저렴한 와인.
저렴한 맛다운 와인이었다고 해야하나? 처음 입에 닿는 느낌이 틀린것 같다. 아무튼;





이마트 갔다가 저렴하게 나왔길래 구입했던 와인. 위에 설명한 와인과 크게 다르진 않음.
물론 둘다 품종은 틀리고.. 저렴한 와인답게 부담없이 마실만한~?



이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나오는 포도 품종으로 한 와인이라는데....
기억에... 뭐랄까.. (기억이 벌써 안남;; ) 약간 떫은 맛이었던가?
아무튼 어차피 최악의 와인이란것 따위는... 구별못하거든 ㅎㅎㅎ


이건.. 차장님이 추천해준 (참고로 나름대로의 와인에 대한 지식을 가지셨음) 와인인데
... 결론은 기억해둘만한 와인임. 부드럽고 괜찮아다. 가격도 .. 할인하면 1만원+ 몇천원?



이때까지 소개한 쇼비뇽이나 멜롯 등과 다르게... 아주 다른 맛을 보여줬다.
보통 미묘한 차이정도... 였지만 (내가 잘 몰라서; ) 이녀석만은 이름을 기억해줄 수 밖에 없었달까?
가격도 저렴한편 (역시 할인해서 1만원+... ) 다시 사다놨음.


대부분 소개하는 와인이 쇼비뇽인데 역시 이녀석도 기억해둘만 했다.
향도 좋았고 괜찮았음. 가격도 할인해서.. 위에 보이네; 아무튼 

와인은... 내 주위에있는 대형마트중엔 홈플러스가 가장 나았음.

이렇게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야 누군가에게 소개해줄때 실수를 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