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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문답.. from 나모양 ( - o-)y==~

신이네가 그랬다.. 저녁에 글적는것에 대해..
나도 동의한다. 역시.. 밤늦게 글적는건 피해야해.. 더군다나 신이네 블로그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적는건; (가사는 안들리지만 ㅋㅋ )

라면서... 적는다;



1.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아버지가 한번은 나보고 'A'형이지? 라고 확인차 물어오신적이 있다.
A형이 꼼꼼한면이 있다나? ... 라지만 난 전혀 꼼꼼하지 않다.
다만... 의외로 머리를 굴릴때 굉장히 좋은말로는 치밀해지는것이고 나쁜말로는 너무.... 까탈스럽고나 빡빡하게 굴때도 있다. 따지거나;

난 당신의 겨울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당신에 나에게 대하는것 그대로 당신에게 보여질 가능성이 크다.
당신이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이라면 .. 나또한 당신에게 그럴것이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론 그러할... 지도 모른다 :)    다만... 내가 따지고 들게 되어버리게 순간부터는... 나도몰라;

그리고.. 역시 결정하는데 아주 까다롭게 군다고 할까나; (우유부단의 한 부류일지도 )

 
2. 남에게서 듣는 자신의 성격
까탈스럽다.. 흐음;  쿨럭;
아주 가끔... 착하다..(... 이건 좀; 나를 몰라서 하는 소리지; ), 친절하다... (이것도 역시 몰라서 하는소리지; )




3. 이상적인 친구
지킬건 지킬줄 아는 친구.
서로에게 솔직할수 있는 친구....
충고를 진심으로 받아줄수 있고 또한 해줄 수 있는 친구.. 정도랄까;?
근데 이건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거라구! 켁




4. 좋아하는 이상형
이상형이란게 사실 없었지만... 예전에 이런 질문에 대답... 을 뭐라고 할지 생각하다가 발견한것이!
'명랑소녀' ... 끝;

뭐 정... 소녀가 안되면 뭐 '명랑숙녀' 정도면 될까 -ㅂ-;?




5. 최근 남에게서 듣고 기뻤던 말
정말.. 최근에.... 뭐가 있지!!!!! ... 정말 기억에 없는데 -ㅂ-;
친한 진우사마나.. 몇몇지인들이 하는 소리는... '역시!...' 라는 알수 없는 소리만;;




6. 바톤 넘겨 주신 분의 얼굴
.... 셀카가 많으니 직접 가서 보삼 -ㅂ-/
머리숱이 풍성하시고 ... 웃을때.. 흐음... 환하게 웃으시고.. 에 또 -_-;
..아무튼 아리따운 전형적인 아가씨다 -ㅂ-;




7. 넘겨 주신 분의 인상은?
딱 한번 뵌적.. 것도 아주 잠깐 ...있는데
순한인상이시고.. 처음에는 말붙이기 어려운 .. 느낌도 있었고;(숙녀같은 느낌이라서;? )   
사실.. 보통의 여성분들이 처음엔 다 그런면이 있으므로.. 그분을 정상으로 인정!;
...라지만.. 알고나면.. 과연;



8. 바톤을 넘길 사람
흐음.. 워낙 안보이시는...  신이네에게 넘기겠어! (쿨럭;)

만약 신이네가 이걸 보고 글을 적는다면... 이건... 놀라운일인것이다! (워낙 포스팅이 뜸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