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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냉장고의 주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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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장보던중에 궁금해서 몇주전에 사두었던 막걸리다.
예전회사에서는 사장님이 술을 즐기는 타입이셔서(과음은 아니고) 점심에도 가끔 직원들고 밥먹을때 막걸리를 사오라고 하셔서 마시기도 했다;;

아무튼.. 그때의 그 맛과는.. 다르더라구. 캔이어서 그런걸까.. 같이들 마셔서 그런걸까?.. 둘다인것 같지만.. 말야 ^^; ... 해서 먹다 버렸다 -_-; (참고로 이몸은.. 잘못 먹어서 아픈걸 아주아주아주아주~~ 싫어한다; 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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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다.. 흐음. 카프리는 팩으로 사는데 저거 한병 남았고.. 카스레몬은 2개 샀었는데 하나는 먹다 버렸고 -_-;
나머지하나는.. 저렇게;; 어떤사람은 좋다든데.. 내가 보기에는.. 당최;;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맛이었다.

차라리.. 코로나였나? 병맥주사면 레몬.. 즙인가를 따로 주는데 그게 훨씬 좋았던 기억이다. 개인적으론 비추맥주

다음이 That;s Y .. 현재 3가지 맛이 나와있고 전에 말했듯이 리큐르(음료성.. 맛이 나는 맥주?) 주류이다.
지금은 2가지만 있다. 선전하기는 스페인산 와인등으로 맛을 낸거라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론 국내에서도 드디어 무난한 리크류가 나온게 아닌가 싶다. 전에도 하이쥬 라는게 하이트 맥주에서 나왔는데... 약간 떨어지긴 했어도 개인적으론 좋은 시도 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안그랬는지 없어진듯;

뒤에는 뭐 다 아는 카프리와 수입맥주집에 가면 거의 항상 있는 크루져 시리즈중 잘 보이지 않는 제품이다.

보통 수입맥주가면 크루져 블루가 많다. 해서 저제품을 사다놓은 것이었다.  아직따진 않았군;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는.. 부드러운 맥주라고 해야하나? 호가든. 호가든의 특징이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지만... 뭔가를 넣었다고 하더라구. 기억에.. 그게... 과일쪽이었나 뭐였나 아무튼; 찾아보면 되지만 귀찮구먼 -_-/

그리고 오늘 소개할 특이한 주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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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푸치노??.. 이거 맥주냐고? ... 아니 우선.. 맥주고 뭐고 간에 알콜 도수를 보면.. 4%정도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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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맞구나; 커피향의... 주류이다;; ... 리큐르라고 하면 될듯.. 용량은 200ml 작은편이고.. 가격은.. 얼마더라; 아무튼 특이해서 사왔다. .. 커피향이라니; 이때까지 이런저런 수입맥주를 봤지만 커피... 에 관련된 주류는 처음본다;
물론 아직 미시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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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가장 멋지게 포장되어있구나; 과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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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냉장고의 주류 들이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