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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이런곡들도있다~

고양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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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처음에 이 앨범의 이름을 듣고 굉장히.. 뭐랄까...

.. 내가 반드시 사야하는 앨범이란 느낌을 팍팍 받았었다.

사실 이 앨범을 처음알게 된건 강아지 이야기가 있다는걸 알고 난 뒤다.
강아지가 있는데 고양이가 없을소냐!?

난 고양이를 모시고(..) 있진 않지만 고양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애정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아아 물론 강아지도 좋다.. 좋아; 아무튼

여러 훌륭한 뮤지션들이 강아지 이야기와 고양이 이야기.. 2가지 주제로 앨범을 냈었다.

지금 데모곡으로 보여주는곳이 그 고양이이야기의 한곡이다.

어떤곡을 들려줄까 고민하다가...  고양이를 잘 표현한 곡으로 골라봤다.

4번트랙
날아라 멀리 뛰어라. 그게 내 이름 - Sweater

이곡을 들으면.. 냥이님께서는 단지 우호적인 마음으로 손을.. 내밀어준것 뿐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ㅂ-/   사고따위를 치려고 했던건 아니;;
암튼..  가사를 잘 음미하도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