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왜...... 왜.....왜..



... 전에도 좀..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도 그점이 많이 고쳐졌기에 지금의 내가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이번에는... 포기보단.. 뭐랄까.. 꼭 좌절하는 느낌이랄까? 너무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내와서 일까...
라는 고민과 세상은 역시 만만치 않다는 2가지 교훈을 얻게 됐다.

역시 처음의 내 생각이 옳았던듯 싶다. 항상 인간은 후회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고 하지만...
이정도로 삽질하게 되는 나의 모습을 보면... 한심하고 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어쩌다 이렇게 까지 된걸까... 뭐.. 다행이라면... 더 늦기전에 깨달았다는 사실 하나에 위안을 얻었다고 할까?
그래... 교훈이라고 생각하자.. 하나하나의 교훈을 잊지말고 기억해두고 다시는 그 전철을 밟지 않도록
노력하자... 이것이 지금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위로가 아닐까 싶다.....


또 한가지 교훈더... 망설여지고 생각이 많아진다면.. 하지말도록.... 이것은 모두에게 유익한 교훈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다른 도전과.. 성공이라는.. 달콤함을... 잊게 해 줄지도 모른다...

아무튼 준비되지 못한채로 약간 다른분야로 진출한게 잘못인건가 ~_~;;